[보도자료]제6회 양천구 장애토크콘서트 성료 | 1,889 | |||
관리자 | 2021.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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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1년 제6회 양천구 장애 토크콘서트-장애 톡(Talk)까놓고 콘서트」 성료 “장애인당사자의 참여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중요”
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지난 6월 4일(금) 오후2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6회 2021년 양천구 장애 토크콘서트-장애 톡(Talk)까놓고 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3. 이번 토크콘서트는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어 실시간 100여명이 시청하였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양천IL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조회수 605회로 총 700여명이 시청하였다.(2021.6.11. 기준)
3. 이권희 대표는 “장애주류화는 모든 정책과 제도에 장애인과 관련된 이해와 요구가 녹아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입법과정, 행정절차 등에 장애당사자의 참여와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특히 서울시의 명예시장처럼 양천구도 명예시장(장애) 임명을 제안하였다. 김용구 센터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관련 자치법규가 평균 12개 내외인데 반해 양천구는 23개이고 그만큼 장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장애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장애 주류화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장애통합 역량 강화가 중요하고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인 박영림 부위원장은 춘천시 장애인지적 정책 조례와 장애주류화에 대해 “어릴 적부터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자신을 비롯한 장애인당사자의 바램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를 보장하여 실효성 있는 검증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정용충교수는 노원구의 장애친화도시와 그에 따른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 이동권 보장 사업을 소개하였다. 결국은 “장애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실천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발언을 하였다. 이 외에도 2020년 양천구 조례전수조사에 참여한 박수웅 모니터링요원과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 이성수 소장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실효적인 개선방향을 논의 할 수 있었다.
4. 당일 적극적으로 활용된 댓글창에는 “장애주류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아요. 장애가 비주류가 아닌 주류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고 노력하고 관심가져야 소외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등의 응원의 댓글과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며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5.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지역사회에서 장애의제를 어떻게 확산시켜나가며 실효적인 장애주류화 추진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은 양천구의 장애정책 및 제도 발전을 위해 양천구에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6.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널 링크: https://youtu.be/7jXfXZQc8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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