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료상담 양성 교육> 성료

-동료상담사 12명 참여, 동료상담사로서의 역량 강화 도모-

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2020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일(수)부터 6월 4일(금)까지 진행한 <동료상담 양성 교육> 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2. 양천IL센터가 진행한 <2021년 동료상담 양성 교육>은 서울시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체 및 정신장애인 당사자 12명이 참여하여 3일 간 총 15시간의 교육과 동료상담에 참여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동료상담의 목적, 약속, 동료상담사가 가져야하는 자세 등 이론적인 내용과 데몬스트레이션(세션 보여주기), 세션(침묵세션), 상담 과정 기록(듣기, 기록하기) 등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하여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3. 이번 동료상담에 참여자 전원 교육을 통해 동료상담이 일상생활에서 장애당사자의 주도적인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임을 인식 할 수 있었다. 그에 따라 동료상담사로서의 역량강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동료상담사로서 활동해나갈 것을 이야기하였다.

4. 양천IL센터는 1회성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향후에도 정기적인 집단동료상담(Peer Day) 등을 통해 동료상담사로서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을 계획 하고 있다. 지속적인 동료상담 양성 및 동료상담 진행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장애동료 간 서포터 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붙임. 2021년 양천IL센터 동료상담 양성교육 진행 사진. 끝.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