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금), 양천센터에서 자립생활주택 퇴거지원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퇴거 예정이신 당사자 두 분을 위해 해누리복지관, 교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셨는데요.

지금보다 더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셨습니다. 

당사자분들도 "덕분에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내년에는 다른 센터에서 일을 해봐야 겠다. 교육도 받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두 분의 새로운 앞날을 함께 기대하고,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천센터는 앞으로도 탈시설사업을 통해 당사자분들의 자립생활 실현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