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목)에는 장애물없는생활환경 시민연대를 방문하였습니다.
기관소개 등을 듣고 직접 외부로 나가서 도로환경, 청계천, 서울시청 신청사의 장애인편의시설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이상호전시의원님을 모시고 한국의 장애운동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수단분들은 트남에 돌아가서 한국의 투쟁 경험 등을 베트남장애인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8/15(금)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서
한국와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보셨습니다.
장애인편의시설이 갖춰진 것을 보며 너무 좋다고 하시며
나중에 베트남에 생길 지하철에도 이런 편의시설을 꼭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베트남에 돌아가 소중한 변화의 씨앗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