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금) 양천에서의 연수 마지막날-

오전에는 체험홈을 방문해서 입주자분과 식사를 하면서 거주시설에서의 지역 자립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주자분께서 연수단을 환영하는 이쁜 화분까지 깜짝 선물로 준비해주셨네요!

지역에서 자립생활을 하고 계신 자조모임 회장님도 함께 하셨답니다.

오후에는 보치아자조모임 교류회에 참석해서

자조모임 회원분들과 교류하고 실제 보치아 게임에도 참여하였답니다.

그 후 종결평가회의를 갖고

저녁에는 센터 식구들과 인권포럼, 광명센터 등 연수에 협조해준 기관분들과도 함께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연수단은 베트남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Y는 이곳의 당사자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힘을 내어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하면서

서로 지지하고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수기간 수고하셨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