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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설생활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뭉쳤다-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 체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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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13.08.28 | |||||||||||||||||||||||||||||||||||||||
시설생활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뭉쳤다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 체결- 1. 자립생활센터(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사회재활시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교남소망의 집, 누림홈, 새생명의집, 향유의 집, 해맑은마음터)이 함께 오는 9월 3일(화) 14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생활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다. 2. 2012년 실시한 장애인생활시설 거주인의 거주현황과 자립 욕구 조사에 의하면, 가족이나 지인 등 주변의 설득이나 강요로 비자발적으로 입소를 한 경우가 82.88%를 차지하여 대부분의 장애인이 비자발적으로 입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시설을 떠나 살기를 희망하는 거주인이 57.49%로 조사되어 과반수 이상의 시설생활인이 자립을 희망하고 있다. 3. 이에 서울시는 시설보호에서 탈시설로 전환하는‘인권정책 기본계획’을 발표, 서울시 산하 거주시설의 생활인 중 600명을 5년 내에 자립하도록 지원할 것을 제시하였다. 4. 이러한 복지환경 변화에 따라 시설생활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자립생활센터, 지역사회재활시설, 거주시설과의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 2013년 4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후 상시적으로 논의하고 시설생활인의 자립지원을 추진할 네트워크 구성에 합의, “시설생활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다. 5. 주관단체 중 하나인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이상희소장은 "이번 협약은 전환지원사업의 제 주체인 거주시설과 지역사회재활시설, 자립생활센터 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 또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윤제원사무국장은 “향후 집단프로그램,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 자립생활프로그램, 동료상담 등을 통해 시설생활인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7. 협약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1. 일 시: 2013년 9월 3일(화) 14:00 ~ 16:00 2. 장 소: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2층 강당 3. 참 가 자: 주관단체 대표 및 종사자, 시설생활인 등 80여명 4. 세부내용
5. 주 관: 교남소망의 집, 누림홈,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새생명의집,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향유의 집, 해맑은마음터 (가나다순) 6. 후 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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