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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천신문] 장애인이 직접 알려주는 장애인 인권 조회수 17,78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17
장애인이 직접 알려주는 장애인 인권
장애인권교육 매뉴얼북 발간
 
양천신문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와 양천구장애체험관,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2년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권교육 매뉴얼-시작은 이렇게!>를 발간했다.

장애인권교육 매뉴얼북 발간 모임은 “2012년 장애인 인권강사 아카데미”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수료한 장애인 중 5명이 주축으로 2012년 11월부터 준비했다. 장애인인권강사양성아카데미는 총 7개월간 진행된 교육이며 이곳에서 장애인 11명이 수료한 바 있다.

장애인인권교육 매뉴얼북은 장애인이 직접 기획부터 발간까지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장애인의 시각으로 장애인권교육을 바라보고, 장애인권교육의 방향부터 실제 교육 진행 시 작성된 강의안까지 삽입해 장애인원교육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 매뉴얼북은 인권, 장애인 인권, 장애인 인권교육의 실체, 장애인권강사양성아카데미를 마무리 짓는 총 4챕터로 구성돼 있다.
작업에 참여한 변 모 씨는 “매뉴얼북을 통해 많은 장애인권강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제대로 된 인권교육으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을 맞아 양천구장애체험관은 비장애인 장애인권교육, 장애인당사자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는 것에 앞장설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1/28 [09:36]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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