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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천신문] 양천구장애체험관 서울시평생학습축제 최우수상 조회수 18,10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24
양천구장애체험관 서울시평생학습축제 최우수상
장애인권교육 인정받아 장애인 프로그램 유일 수상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3/09/24 [10:49]
▲ 양천구장애체험관 장애인권강사 이진영 씨가 문용린 교육감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 양천신문

양천구장애체험관(이하 장애체험관, 관장 전정옥)은 전국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장애체험관이다.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하며 사회 인식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 활동도 지원한다. 이를 통한 장애인권강사 파견 등으로 일자리창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환경구축을 통한 사회참여확대에 힘쓰고 있다. 

장애체험관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마포평생학습관)에서 주관한 2013 서울평생학습축제 평생학습우수사례발표 평생학습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3 서울평생학습축제 평생학습우수사례발표 전체수상자 중 장애인대상 프로그램 수상은 유일하다.

‘2013 장애인당사자 뻔뻔(Fun Fun) 자기계발 프로젝트’는 장애인당사자들의 흥미와 직업적성을 탐색하고, 장애인권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서교육청의 지원으로 ‘2011 나를 찾아가는 내적여정’을 시작으로 ‘2012 장애인당사자 생생(生生) 자기계발 프로젝트’, ‘2013 장애인당사자 뻔뻔(Fun Fun) 자기계발 프로젝트’로 그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자기계발프로젝트 교육을 수료하면 장애인권강사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장애인권강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권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2011년~2012년 자기계발 프로젝트 수료생 5명이 초·중·고등학생 대상 장애인권교육, 사회복무요원장애인권교육, 활동보조인 기본교육 등에서 장애인권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장애인권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 현재 활동하는 장애인권강사를 중심으로 (가칭)장애인권강사네트워크가 2013년 10월 출범예정이며 이를 통한 질 높은 인권교육,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장애인권교육 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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