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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제9회 2013 양천인권영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조회수 14,58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19
파일
   보도자료__사후_인권영화축제_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hwp (37.5K) [80] DATE : 2013-11-19 11:41:19

 
영화축제를 통한 인권마을만들기
92013 양천인권영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1. 92013 양천인권영화축제(주관: 양천인권영화축제준비위원회, 주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하 영화축제)20131116()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 주민 4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 영화를 통한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2005년 제1회 장애인권영화제로 시작한 이래, 올해 제9회째를 맞은 이번 양천인권영화축제는 장애인 인권을 넘어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을 담아내 소통의 폭을 넓혀 진행되었다.
 

3. 특히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영화축제는 양천마을공동체네트워크 등 지역 안의 다양한 마을 구성원 주체들이 직접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함으로써 인권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4. 영화축제는 이상희소장(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미옥이사장(행복중심서울서남생협)의 인사말과 길정우 국회의원, 이상호 서울시의회의원, 안진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대표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연 후 여성인권교육과 여성인권영화,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인권영화 그리고 청소년 인권영화가 상영되었다. 또한 장애인권과 유니버설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5. 참석자들은 만족도조사 및 참여소감을 통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나의 인식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나의 생각과 편견들이 그들을 장애인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아직도 차별받는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보고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사람의 인권이 지켜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인권에 대해 또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또 참여해보고 즐기고 싶다’,‘소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뜻깊은 날이었다. 주말이라 친구들이랑 노는 일밖에 없었는데 즐거운 체험도 하고 교육도 받으니 토요일이 다시 즐거워진 기분이다라고 하는 등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6. ‘92013 양천인권영화축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 일시: 2013. 11. 16() 13:00~18:00
. 장소: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
. 참석자: 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주민 400여명
. 내용
시간
구분
13:00~14:00
부스운영
(13:00~16:15)
 

·장애인권부스
 

·유니버설디자인
체험부스
접수, 안내
14:00~14:50
(50)
여는마당
·내빈소개 ·인사말 및 축사
·문화공연 (기타&댄스)
14:50~15:10
(20)
여성 인권 교육
·박근양(강서양천여성의전화 회장)
15:10~15:40
(30)
여성인권영화 상영
·아기가 생겼어요 ·사람이 되고저
·전족이 아름다운 이유
15:40~16:00
(20)
휴식&부스체험
16:00~16:20
(20)
장애 인권 교육
·구근호(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16:20~17:30
(70)
장애인권영화 상영 1
·장구 ·종렬씨의 눈물
·성북동 희영씨
17:30~18:00
(30)
청소년인권영화 상영
·사람이되어라 ·레스쿨제라블
18:00
닫는마당
. 주관: 양천인권영화축제준비위원회
. 주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후원: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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