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지방선거양천구장애인연대,

양천구청장 후보에 7대 제안공약 전달 및 정책간담회 개최

1. 2014지방선거양천구장애인연대(이하“장애인연대”)는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양천구 장애인을 위한 정책제안 활동과 장애인유권자의 선거 참여확대를 위해 조직되었다.

2. 장애인연대에서는 양천구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하는 7대 제안 공약을 개발하고, 양천구청장 후보자들에게 7대 제안 공약을 전달할 예정이다.

3. 장애인연대에서 제안하는 7대 공약은 △ 행정체계 개편 △ 장애인 인권교육센터 설립 △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 체험홈 설치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편의제공 서비스 의무화 △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을 통한 장애인의 보행권 및 이동권 보장 △장애가정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제정을 담고 있다.

4. 장애인연대 공동대표 이상희 소장은 “이번 7대 제안공약 전달식을 통해 장애인 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지역에 함께 살고 계신 장애인분들의 인권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가 확대되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5. 장애인연대에서는 20일 공약전달식을 시작으로 5월 26일 (월) 14시에는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양천구청장 후보자 초청 <장애공약 매니페스토 서약식>을 진행하고 6월 2일 에는 양천구 장애인 유권자 선거 참여를 촉구하는 선거참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효정 사무국장(02-2608-2979)에게 문의하면 된다.

붙임 1. 장애인분야 7대 제안 공약 요약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