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CIL 안내
  • 대표전화
    02-2608-2979
  • 활동지원안내
    02-2608-1979
  • 문의가능시간 09:30 ~ 18:30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 팩스 02-2698-712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메일보내기
  • facebook
최근뉴스
제목 [보도자료]6/2선거참여캠페인(사후) 조회수 14,97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03
파일
   [보도자료]선거참여_캠페인_사후_.hwp (9.4M) [77] DATE : 2014-06-03 13:12:03

   2014지방선거양천구장애인연대, 선거참여 캠페인 진행해 

-‘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유권자입니다!’ 투표 참여 유도

 

1. 2014지방선거양천구장애인연대(이하장애인연대”)는 오는 62() 오후3시부터 신정네거리역 인근에서 장애인유권자선거참여캠페인을 진행했다.

 

2. 이번 선거참여 캠페인(이하, ‘캠페인’)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유권자입니다.’를 주제로, 지역 장애인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여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지역주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3. 기자회견은 이상희, 한승호 장애인연대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경과보고, 장애인 당사자 발언 및 호소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정네거리역 인근 사거리로 이동하여 선거참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당초 예정되었던 도보행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대신 지역주민 대상 피켓팅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4. 이상희 장애인연대 공동대표(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장애인 당사자 한분께서 어머니가 잠깐 병원에 다녀온 사이에 호흡기가 빠져 한 달여간 의식불명 상태로 계시다가 어제 돌아가셨다. 이것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이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최소한 인간답게 살기 위해 투표를 꼭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5. 참가 장애인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당사자 및 지역주민의 투표 참여를 위해 우비와 우산을 쓴 채로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중증장애를 가진 이영진씨는 당사자발언을 통해지난주에 사전투표를 하고 왔는데 기표소가 박스로 되어 있어서 휠체어가 조금만 건드려도 휘청거려서 많이 불편했다. 그런 불편한 부분들이 좋게 개선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투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투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진영씨는 우리는 장애인 인권과 권리를 항상 주장해왔다. 투표를 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한다고 투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 장애인연대는 앞서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대상별 공약 개발, 공약 전달식 및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양천구청장 후보자를 초청하여 장애정책 토론회 및 매니페스토 서약식을 실시한 바 있다.

 

7. 캠페인의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 행 사 명: 선거참여 캠페인

. 일 시: 201462() 오후 3~430(1시간 30)

. 장 소: 신정네거리역 인근 장수공원~ 신정네거리

. 참 여 자: 장애인 및 지역주민 40여명

. 내 용: 기자회견, 선거참여 캠페인

시간

내용

세부내용

장소

15:00~

15:30

기자회견

0-인사말

-이상희 장애인연대 공동대표

-한승호 장애인연대 공동대표

0-경과보고 (양효정 사무국장)

0-장애인 당사자 발언 (이영진, 이진영)

0-투표참여호소문 낭독 (붙임)

신정네거리역 장수공원

15:30~

16:30

선거참여

캠페인

0-‘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유권자입니다.’ -투표참여 독려 피켓팅 캠페인

0-집결, 마무리 발언 및 해산

신정네거리

붙임 1. 캠페인 사진

2. 투표참여호소문

2014지방선거양천구장애인연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양천구지회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장애인장학회양천구지회()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양천구지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양천지회()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양천구지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양천구지회

[헬로TV] 양천구청장 후보, 장애 정책 토론회 참여(서울뉴스-311화.2014.05.26)
[에이블뉴스] 故 오지석씨 추모제, 하늘도 동료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