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꿈에그린도서관’ 36호점 열어
-9/26(금) 오후 3시 센터 내 도서관에서 개관식 예정-

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양천IL센터)는 한화건설 후원으로 ‘꿈에그린도서관’ 36호점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2. 개관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양천IL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며, 도서관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만들어졌으며 한화건설에서 기증한 도서와 함께 장애, 복지 등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3. 꿈에그린도서관은 한화건설이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에 양천IL센터가 36번째 주인공이 되어 문을 열게 되었다.
4. 양천IL센터 이상희 소장은 “꿈에그린도서관을 통해 양천구 내 더 많은 장애인이 다양한 도서를 편안한 환경에서 읽을 수 있게 되어 장애인 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화건설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5. 양천IL센터는 장애인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역량강화사업, 정보제공과 자원연계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