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양천IL센터-일본 마치다휴먼네트워크 자립생활 교류 연수 진행 | 18,330 | |||
관리자 | 2014.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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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양천IL센터)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마치다휴먼네트워크 연수단과 함께 자립생활 교류 연수를 진행한다. 3. 이번 연수는 연수단이 양천IL센터의 발달장애인지원사업, 거주시설장애인자립지원사업 등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의 변화하는 자립생활 정책과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활동보조 당사자 교육 참여 및 지역의 중증장애인 당사자 교류를 통해 일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4. 양천IL센터 이상희 소장은 “마치다휴먼네트워크와의 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운동을 통해 연대를 시작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제와 같았다”며 “자립생활의 이념과 실천을 넘어 자립생활운동이 나아가야 할 전망을 고민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류 연수는 자립생활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어 장애운동의 동지애를 확인하고 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양천IL센터는 2002년부터 마치다휴먼네트워크와 교류를 시작하여, 2004년 자매결연 이후 모자이크네트워크 일본 연수 및 2008~2011년 4년간의 동료상담가 교류 연수 등을 진행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자립생활 교류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일본의 NPO법인 마치다휴먼네트워크는 1989년에 설립되어 자립생활센터, 헬퍼스테이션 등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지원사업, 자립생활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 연수 개요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행정팀 이정선 간사(02-2608-297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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